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 VIP 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배우 정석원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수의견'은 강제 철거 현장에서 죽은 16세 소년의 아버지가 패기 넘치는 20세 의경의 살인자로 체포된 후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가권력과 변호팀의 진실 공방을 다룬 영화다. '혈의 누' 각본을 쓴 김성제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윤계상, 김옥빈, 유해진 등이 가세해 지난 2013년 6월 크랭크 업, 2년 만인 오는 25일 개봉한다.
[MBN스타(강남구)=정일구 기자 / mironj1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