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옥택연이 옥순봉을 둘러봤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옥택연이 서울에서 정선에 도착하자마자 동물, 식물 가족들을 살폈다.
옥택연은 “이렇게 상추가 자라는구나. 이렇게 큰 거 처음 본다. 귀중한 과일이야 우리 애기. 딸기는 항상 있어 너무 좋다”라며 자신이 심은 식물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 사진=삼시세끼 캡처 |
이어 “잭슨 잭슨 잭슨”을 사랑스럽게 부르며 잭슨의 밥을 챙겨줬고, 밍키밥도 챙겨줬다. 그는 “밍키느님 먹어 달라. 많이 먹어”라며 따뜻한 손길로 밍키를 쓰다듬어 줬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