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손깍지 주인공은 EXID 하니…듀엣곡 ‘빈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빅스(VIXX) 멤버 켄과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스페셜 싱글앨범으로 입을 맞췄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 공식 SNS를 통해 ‘2015. 06. 24. 켄 with 하니. 빈틈’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20일 공개했다.
켄과 하니는 다정하게 손깍지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켄의 어깨에 얼굴을 살짝 기댄 하니의 모습이 실제 청춘 남녀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켄은 ‘손깍지’ 티저 이미지와 여성 보컬리스트의 음색이 담긴 짧은 ‘보이스 티저 영상’으로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예고했던 터다.
인기가 급상승한 두 아이돌 그룹 멤버의 달달하면서도 통통 튀는 하모니가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을 만하다. 켄X하니의 ‘빈틈’은 오는 24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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