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구민지 임신, 과거 발언 눈길…“2세 계획하고 있어”

조성모 구민지 임신, 과거 발언 눈길…“2세 계획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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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구민지 임신 소식 전해져

조성모 구민지 임신, 과거 발언 눈길…“2세 계획하고 있어”

가수 조성모(38)가 결혼 5년 만에 아빠가 된다.

20일 한 매체는 “조성모-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 현재 부인은 임신 중으로 5개월 남짓됐다”고 밝혔다.

조성모와 구민지는 2007년 처음 만나 3년 열애 끝에 2010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 조성모 구민지 임신

앞서 지난해 조성모는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2세를 계획하고 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안 되는데 그 전에는 상황이 좀 좋아지고 안정됐을 때 아이를 가지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했다. ‘그냥 시간 많을 때 만들 걸’하고 후회한다. 지금은 집에 가면 바로 떡실신이다”라며 아이에 대한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구민지는 1998년 MBC 탤런트 공채 27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클론의 ‘사랑과 영혼’, 지오디 ‘0%’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