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정동하, 김장훈 나와 같다면 '소름'…세발까마귀 눌러
↑ 불후의 명곡 정동하 김장훈 나와 같다면/사진=KBS |
'불후의 명곡' 가수 정동하가 대체불가 감성으로 무대를 사로잡았습니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리메이크 명곡 2부'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정동하는 열한번째 주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정동하는 박상태 '나와 같다면'을 선곡했습니다.
'나와 같다면'은 김연우
정동하는 선배 김연우, 김장훈과 다른 '나와 같다면'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정동하는 완성도 높은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본인 만의 색깔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고음에서 감성을 폭발하며 관중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정동하는 후배 세발까마귀의 2연승을 저지하고 1승을 거머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