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송송 계란탁 빅스 켄…복면가왕 어머니 정체 정은지?
↑ 복면가왕 파송송 계란탁 빅스 켄 /사진=MBC |
'복면가왕' 파송송 계란탁의 정체는 빅스 켄이었습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4인이 2라운드 준결승전에서 솔로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먼저 무대에 오른 파송송 계란탁은 준결승전에 오르기 전 플라워 고유진을 꺾었던 실력파. 파송송 계란탁은 솔로곡에서도 완벽한 고음 처리 능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샵 장석현을 꺾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정인 '미워요'를 열창했습니다.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는 클래이맥스에서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실수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박자를 맞춰나가며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번 대결의 승자는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였습니다.
59대 40, 19표차로 승리를 거둔 것.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파송송 계란탁은 연예인 판정단의 예상대로 빅스의 리드 보컬 켄이었습니다.
한편 어머니는 정인의 '미워요'를 선
어머니의 목소리에 판정단들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신봉선은 "정말 노래 잘하는 아주머니 같다"고 놀라워했고, 윤일상은 "감정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감탄을 터뜨렸습니다.
윤일상은 "목소리를 자세히 들으면 어린 목소리가 난다. 에이핑크 정은지 씨 같다"고 추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