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장영남, 이형철 과거 비밀에 따귀 때려…졸도까지

[MBN스타 송초롱 기자] ‘여왕의 꽃’ 장영남이 이형철에게 따귀를 때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서인철(이형철 분)의 과거를 모두 알게되는 최혜진(장영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혜진은 서인철에게 혼외 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구양순(송옥순 분)에게 모두 듣게 됐다.

서인철은 변명을 하기 위해 그 자리에 등장했고, 이에 최혜진은 따귀를 날리며 분노를 표출했다. 뿐만 아니라 너무 충격을 받은 나머지 졸도까지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여왕의 꽃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