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비수사’(곽경택 감독, 제이콘컴퍼니 제작)가 100만을 넘어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정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비수사’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98만 1387명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16만 9797명으로 집계됐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친구2’(2013)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윤석과 유해진이 ‘타짜’ ‘전우치’ ‘타짜-신의 손’에 이어 네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