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다이어트 알고보니 아내 때문? "밤에 잠자리 피하더라…" 무슨일?
↑ 노유민 다이어트/사진=노유민 SNS |
개그맨 노유민이 28kg 다이어트 감량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감량전후 사진과 함께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거에요.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노유민은 역변의 아이콘으로 불리었던 예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수염과 머리를 자르고 슬림해진 몸매를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뽀얀 피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노유민은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아내가 처음에는 통통한 남편이 좋다고 했었다"고
이날 노유민은 아내를 언급하며 "어느 날부터 아내가 잠자리를 피하더라"며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심각하게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노유민과 아내는 사소한 말다툼을 자주 했고, 그 사건을 계기로 아내에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