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카이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뮤지컬 '아리랑' 쇼케이스에 참석해 연기하고 있다.
뮤지컬 '아리랑'은 1000만 독자에게 사랑 받은 작가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안재욱, 김우형, 이창희, 카이, 윤공주, 임혜영 등이 출연하는 아리랑은 7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 예정이다.
[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