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측, 열애 인정…“남자 친구는 일반인 사업가”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빈우가 예쁜 사랑을 가꿔나가고 있다.

김빈우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23일 오전 MBN스타에 “김빈우가 열애 중인 게 맞다. 남자 친구는 일반인 사업가”라며 “그 외 사항은 본인에게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김빈우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남자 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비온 뒤 손잡고 삼림욕. 우리 둘 모두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애인사이’ 등의 해시태그를 걸어 연인을 자랑했다.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빈우의 반쪽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예인인 여자 친구 못지않게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돋보인다.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KBS1 ‘금쪽같은 내새끼’ MBC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