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조권 과거 악플에 "게이 아니냐는 말 상처 될수 있다"
↑ 체스 조권/사진=스타투데이 |
뮤지컬 체스의 조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악플에 대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읍니다.
조권은 과거 뮤지컬 '프리실라' 출연시절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오해와 악플이 달린 것으로 알고 있다. 조금이나마 그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한바 있습니다.
이어 "뮤지컬 포스터나 사진만 보면 '게이쇼'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프리실라
또한 "조권이 뮤지컬에서 게이 역을 한다. 충분히 화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조권 진짜 게이 아냐?' 이게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 저런 말들이 오히려 그분들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