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설 인정 “조심스런 만남 이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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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열애설 입장 발표
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설 인정 “조심스런 만남 이어가는 중”
배우 김정은(40)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7월호를 통해 김정은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다. 우먼센스는 그녀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등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측근의 말도 함께 전했다.
이에 김정은 소속사 별만들기이엔티는 2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은이 현재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하지만 지금은 드라마 촬영에 한창으로 오로지 연기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본인의 개인사로 인해 드라마 팀이 신경 쓰이는 일이 없길 바라고 있다”며 “이러한 배우의 조심스러운 입장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양해를 구했다.
↑ 김정은 / 사진= MBN스타 DB |
또한 소속사는 김정은의 결혼에 대해서 “앞으로에 대한 기약은 섣불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김정은의 결혼이나 좋은 소식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말씀 드리겠다”며 “아직은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도 세우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이와 관련된 오해
끝으로 “김정은은 현재 최선을 다해서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드라마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정은, 축하드립니다” “김정은, 예쁜 사랑 하시길” “김정은, 쿨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