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깜짝출연한다.
서현은 24일 방송되는 ‘맨도롱 또똣’ 13회에 등장해 이정주(강소라 분)와 황욱(김성오 분) 커플 사이를 잇는 ‘사랑의 큐피드’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서현은 21일 제주도 조천읍에 위치한 ‘맨도롱 또똣’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쳤다. 카메오 출연이지만 밝은 미소로 제작진에 인사하며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 사진제공=본 팩토리 |
서현은 “‘맨도롱 또똣’은 좋아하던 작품이라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시청했다”며 “초대된 손님처럼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몰입도 잘했다. 짧아서 아쉽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기겠다”고 말했다. 24일 밤 10시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