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예매율 26.9%(4만7769명)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영화 ‘쥬라기 월드’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 최근 계속된 외화 블록버스터들의 예매율 공습을 물리친 성적이며, 최근 5주 만에 정상을 탈환한 한국영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 사진=포스터 |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