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알고보니 전교 1등 출신! "짝사랑 때문에…"

유병재, 알고보니 전교 1등 출신! "짝사랑 때문에…"

↑ 유병재/사진=KBS

방송작가 유병재가 고교시절 전교 1등을 한 적이 있다며 관련사연을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병재는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유병재는 서강대 신방과 출신으로 고교시절엔 전교 1등을 한 수재. 공부법을 묻는 질문에 유병재는 "요령 없이 무조건 외워서 공부를 했다"라고 답했습니다.

또 유병재는 "공부를 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라는 질문에 "고등학교 때 좋아하는 애가 있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다 잘 될 거라 생각했다"라고 답했습니다.

유병재는 이어 "7년 좋아했는데 잠깐 사귀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