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변요한과 호흡…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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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육룡이 나르샤, 기대감 상승
정유미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변요한과 호흡…기대감 상승
배우 정유미(31)가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합류해 김명민·변요한과 호흡을 맞춘다고 전해져 화제다.
26일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유미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김명민)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돼 주는 연인이자 '이방지'(변요한)의 첫사랑 '연희'를 연기한다. 화사단의 첩자로 활동하지만 훗날 자신이 감시하던 정도전을 진심으로 흠모하게 되면서 그가 속한 신권파의 홍일점으로 활약하는 인물이다.
SBS 하반기 최고 기대작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을 다룬 팩션 사극이다. 지난 2011년 방송된 '뿌리 깊은 나무'의 프리퀄로 이방원의 소년시절을 다룬다.
↑ 정유미 육룡이 나르샤 / 사진=MBN스타 DB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