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이 ‘프로듀사’의 성공 요인을 꼽아봤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의 스페셜 방송에서는 배우들의 NG모음을 비롯해 미방송분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예능국이라는 참신한 소재가 있었다. 예능과 드라마의 적절한 균형이 성공의 요인이었다. 또한 실제 예능국과 최대한 비슷하게 재연해 사실감을 더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 사진=프로듀사 캡처 |
이어 “50여명의 초특급 카메오는 물론 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아시아 유럽 중동등 33개국 수출을 성공시켜 한류를 이끌 예정이다”며 “경제적 효과가 다른 경제에도 파급효과를 주게 되고, 국가 경쟁력을 이끄는데 ‘프로듀사’가 한 몫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