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2’ 장수원, 이번엔 ‘심벌즈 로봇’ 변신

[MBN스타 유지혜 기자] 젝스키스 출신 가수 장수원이 tvN ‘언제나 칸타레2’에서 ‘심벌즈 치는 로봇’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수원은 27일 밤 11시30분 방송되는 tvN ‘언제나 칸타레2’에서 로봇 복장을 입은 채 심벌즈를 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행사 참석을 위해 로봇 분장을 한 장수원은 매니저가 틀어주는 오케스트라 음악에 맞춰 심벌즈를 연습, 해맑은 표정과 로봇같은 움직임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 사진제공=CJ E&M

박명수, 뮤지와 함께 ‘언제나 칸타레2’에서 타악기 파트에 합류한 장수원은 이 날 방송에서 영화 '위플래쉬' 장면이 연상될 만큼 타악기 연습에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예정. “더 빨리, 더 빨리”를 외치는 패컬티의 지시에 맞춰 진지한 표정으로 리듬을 탄다.

배우 이영하(트롬본)와 개그맨 김준현(더블베이스), 레인보우 재경(플루트) 등 오케스트라 2기 단원들의 맹연습 장면도 공개돼 앞으로 보여줄 발전된 모습에 기대감을 높인다.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클래식 예능 ‘언제나 칸타레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3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