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이 괜찮은 스타트를 알렸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너사시’는 시청률 6.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7%)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가 연하남 기성재(엘 분)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가운데 최원(이진욱 분)에게도 후배 이소은(추수현 분)이 적극 다가서서 묘한 사각관계를 형성했다.
↑ 사진=SBS 방송 캡처 |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여왕의 꽃’은 14.9%를, KBS2 ‘개그콘서트’는 12.0%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