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 예능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4.8%(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1위지만 지난주 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하게 키워야 단단해진다’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예의 없는 장난에 대쪽 같은 훈육방법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1박 2일’에서는 배우 박보영, 걸 그룹 걸스데이 민아 등이 참여해 멤버들과 색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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