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컴백, 탈퇴한 제시카 근황보니?…'중화권 활동으로 바쁘나날 보내'
↑ 소녀시대/사진=제사카 인스타그램 |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제시카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0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7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 싱글 '파티(PARTY)'를 발표합니;다.
지난해 2월 발표한 미니 4집 '미스터미스터(Mr. Mr.)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컴백이며, 여름 컴백은 지난 2009년 '소원을 말해봐'이후 약 6년 만입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원년 멤버 제시카가 지난해 하반기 팀을 떠난 뒤 소녀시대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정식 선보이는 새 앨범. 8인의 소녀시대의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을 선보이고자 선행 싱글 '파티'에 이어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 각기 다른 색깔의 3곡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이번 싱글 타이틀 곡 '파티'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 곡으로,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일명 '썸머 소시'를 예고해 어떤 변신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시카가 분위기 있는 근황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9일 오후 제시카는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길거리에서 몸을 살짝 기울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흑백사진의 분위기 있는 모습에 제시카의 모습이 한층 성숙해 보입니다.
제시카는 지난 해 9월 소녀시대 탈퇴 이후 자신의 패션 브랜드 사업 및 중화권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