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비투비(BTOB) 정일훈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하차한다.
30일 오후 정일훈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일훈이 윤보미와 함께 ‘주간아이돌’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 보조MC로 활동했지만 오는 7월8일 마지막 방송으로 ‘주간아이돌’을 떠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는 ‘주간아이돌’의 ‘알랑가몰라 둘 중 하나’ 코너가 사라지면서 아쉽게 하차하게 된 것”이라면서도 “막 컴백한 비투비 팀 활동이 있고, MBC에브리원 ‘웹툰히어로-툰드라쇼’에 캐스팅 돼 연기를 펼치는 만큼 하차 이후에도 바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관계자는 덧붙여 “다른 활동으로 좋은 모습 꾸준히 보여드리겠다”고 당부를 남겼다. 정일훈은 ‘주간아이돌’에서 보조 MC로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그는 당분간 팀 활동과 ‘웹툰히어로-툰드라쇼’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