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도지한이 영화 ‘무수단’ 출연을 확정지었다.
2일 오전 소속사 열음ENT는 “이번 작품에서 도지한은 미스터리한 작전 수행을 위해 남측 비무장지대에 침투한 북한군 최철 역을 맡았다”며 “극중 그는 말 없이 묵묵히 자신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매사에 침착함을 잃지 않는 인물로 분한다”고 전했다.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 한 사로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남북한 최정예 군사들이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도지한은 오는 8월20일 개봉하는 ‘뷰티 인사이드’에서 21명의 우진 중 한 명으로 열연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