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이 1일 영화 ‘극비수사’를 관람했다. 이날 오후 7시 서면 롯데 시네마 부산본점에서 부산을 일어난 실제 유괴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를 봤다. 이 자리에는 곽경택 감독과 주연배우 김윤석이 함께 참석해 무대 인사를 했다.
‘극비수사’는 부산영상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구덕체육관 앞 도로, 대저생태공원, 보수동 책방골목 등 부산 곳
‘극비수사’는 이날 전국 598개 스크린에서 6만 18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로써 누적관객 수는 239만 2687명을 기록 중이다.
78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BEP)은 210만명이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