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조민기가 아들 여진구를 안고 오열했다.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2일 여진구를 안고 오열하는 조민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기가 정신을 잃은 여진구를 안고 오열하고 있다. 조민기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여진구를 향한 거친 말을 뱉었었기에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쏠린다.
↑ 사진=KBS |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은혈사와 흡혈귀들의 사활을 건 마지막 전투가 펼쳐진다. 여진구의 생사를 위협한 일은 무엇일지 지켜봐달라”고 귀띔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흡혈귀와 인간의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