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으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고 라임병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물때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입해 다양한 기관에 질병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보렐리아균은 매독을 일으키는 균과 같은 종이기도 하다.
초기에 항생제를 이용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형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경우에는 피곤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수 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에이브릴 라빈은
하지만 그녀는 “현재 라임병이 많이 나아진 상태”임을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이브릴 라빈 라임병이라니 충격" "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완치했으면 좋겠다" "라임병으로 에이브릴 라빈 투병하고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