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스페셜 주방장 등장, ‘과연 누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 출연한다.
'해피투게더' 는 '전설의 MC, 야간 매점'을 주제로 녹화를 진행했고, 여기엔 40년 요리 경력의 이연복 셰프가 초대됐다.
이날 이연복은 '해피투게더' 식구들을 위해 스페셜 메뉴로 짜장면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이 담긴 짜장면 조리법을 여과 없이 공개하기도 했다.
이연복은 "레이먼 킴이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내 이야기를 해줘서 가게가 완전히 뒤집어졌다. 그래서 해피투게더가 물어보면 뭐든지 쿨하게 말해줄 수 있다"며 '해피투게더'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설의 MC’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 등이 출연해 최고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줄 예정이다.
오는 2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를 위한 이연복 셰프의 짜장면 나도 먹을래” “해피투게더 이연복 깊은 인연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