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2일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시은과 7월 31일 결혼한다”며
또한 “아침 일찍부터 지인들에게 축하인사도 많이 받았다. 진심으로 우리 응원해주신 지인분들 SNS 친구분들 정말 고개 숙여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2년 4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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