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민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민호가 온스타일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처음이라서'는 도시 남녀들의 사랑을 진솔하게 풀어낸 청춘물로 온스타일이 처음으로 제작하는 드라마다. '로맨스가 필요해' 정현정 작가가 집필하는 20대판 '로필'이 될 전망이다.
민호의 드라마 출연은 2013년 12월 종영한 MBC '메디컬 탑팀' 이후 약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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