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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돼 수영복 의상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5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는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공개된 멤버들의 수영복 의상을 방송용 무대의상으로는 착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수영복을 입고 안무를 선보이는 걸스데이 멤버들의 모습에 '수영복은 무대의상으로는 너무 선정적이지 않냐'는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비 콘셉트일 뿐이다"며 "방송에서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6일 밤 11시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에서 걸스데이의 데뷔 5주년 자축과 컴백 기념하는 '해피 디-데이'를 생중계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의상 너무 야하다” “걸스데이, 가수들을 쇼걸로 만들지 말자” “걸스데이, 비욘세도 저런 옷 입지 않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