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딸 예림의 주량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4주년 기념 ‘시청자 캠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경규는 ‘꽃중년 라면가게’, 김제동은 ‘속마음 버스’, 성유리는 ‘일일
이경규는 직접 라면을 끓이고 계란말이를 만들며 시청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손님으로 한 여자 대학생이 나와 스트레스를 술로 푼다고 말하자 이경규는 주량을 물었고, 그 여대생은 “소주 1병”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우리 딸이 소주 2병을 때리더라고 깜짝 놀랐다”고 폭로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