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뮤직비디오 속 수영복 의상을 입은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8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는 소녀시대 싱글 ‘PART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멤버 윤아는 뮤직비디오 속 수영복 의상에 대해 “뮤직비디오도 해외에서 찍고, 곡도 여름 분위기기 때문에 그에 맞춰 입은 의상이 수영복”이라며 “딱히 노출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워낙 소녀적인 이미지를 많이 보여드리려고 하다 보니 작은 변화에도 놀라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서현은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일단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또 필라테스처럼 몸선을 예쁘게 하기 때문에 이런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을 선보이고자 선행 싱글 ‘PARTY’에 이어 ‘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