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김현정이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후배 가수를 언급했다.
김현정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엔플라잉을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고 싶은 후배가수로 꼽았다.
이날 김현정은 “엔플라잉 친구들이 멋있더라. 무대에서 눈빛이나 에너지가 장난 아니다”라며 “그 친구들과 꼭 해보고 싶다기 보다 그냥 눈에 딱 들어왔다. 신장에서 오는 카리스마도 있는 것 같다. 키가 크더라.(웃음)”고 말했다.
↑ 사진제공=힘엔터테인먼트 |
한편, 김현정은 지난달 26일 미니앨범 ‘투게더 포에버 18’(Together Forever 18)로 4년4개월 만에 컴백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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