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재희와 정혜인, 강별이 삼각관계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정우진(재희 분)과 고예원(정혜인 분), 이해수(강별 분)가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돌입할 것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진은 고예원이 이해수의 동생들을 회사에서 후원하는 아이들이랑 칭한 것에 대해 분노했다. 그는 이해수가 보는 앞에서 고예원에게 “당장 그 광고 내려라. 그리고 이해수에게 사과해라. 아이들 상처를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는 사람이었냐”고 소리쳤다.
↑ 사진=가족을 지켜라 캡처 |
또 정우진의 이해수를 향한 마음이 연민인지 사랑인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최근 정우진이 이해수를 걱정하고 지켜주는 장면이 많이 공개되면서 둘의 사이가 어떻게 변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