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자신의 요리법을 비평했던 황교익 칼럼리스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백종원은 8일 열린 tvN ‘집밥 백선생’ 기자 간담회에서 “황교익씨는 비평가로서의 자신의 할 일을 한 것일 뿐, 날 디스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황교익은 지난달 30일 한 인터뷰
이어 “외식업체는 싸구려 식재료로 맛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고 백종원도 ‘그 정도 수준의 음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