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중3 때 처음 야동 봤다…남자 중요부위에만 시선 가" 깜짝 고백!
↑ 이미도/사진=KBS |
배우 이미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솔직한 입담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윤계상은 "이미도씨의 평소 모습과 영화 속의 이미도씨의 모습은 많이 다르다. 이미도씨가 영화 ‘레드카펫’에서 전직 에로 배우 역할을 맡았는데 촬영장에서 언제나 에로 배우처럼 행동한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에로 배우처럼 행동하는 게 어떤 거죠?"라고 물었고, 이미도는 "모든 대사에 신음소리를 넣는거에요"라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이어 이미도는 유재석을 향해 "오빠~
또 이미도는 '언제 야동을 처음 봤냐'는 질문에 "중3 때 정말 친한 친구가 오빠가 있었다. 오빠가 소장한 걸 봤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제목은 기억이 안 나고 온통 살색 영상이더라. 야동을 보고 난 뒤 일주일 동안은 남자 거기(?)에만 시선이 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