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이 미스 월드 브라질 1위, 2위에서 브라질 대표가 된 기막힌 사연 알고보니 ‘대박’
최송이 미스 월드 브라질 1위, 브라질 대표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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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이 미스 월드 브라질 1위, 2위에서 브라질 대표가 된 기막힌 사연 알고보니 ‘대박’
최송이 미스 월드 브라질 1위 소식이 들려오면서 이와 관련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최송이 미스 월드 브라질 1위 |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원으로 확정된 멤버들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 응원단원들은 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브라질에서 사용하는 언어인 포르투갈어를 가르쳐 줄 선생님을 모셨다.
이후 미모의 선생님 최송이가 등장했고, 남자 멤버들은 크게 환호했다. 최송이는 빼어난 외모에 완벽한 몸매까지 겸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모의 포르투갈어 선생님 최송이는 2013 미스코리아 브라질 진, 미스코리아 미로 뽑힌 바 있다. 그녀는 정형돈을 위해 "화장실이 어디예요?"라는 뜻의 포르투갈어를 알려주며 재치까지 겸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 씨는 지난달 말에
그러나 1위가 기혼자라는 사실이 드러나 규정 위반으로 우승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차순위인 최 씨가 그 자리를 메우게 됐다.
브라질의 최고 미녀로 선정된 최 씨는 올해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미스월드 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출전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