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민지, 34-25-36인치의 몸매 소유자… 성신여대 성악 전공까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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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민지, 소감 들어보니
미스코리아 이민지, 34-25-36인치의 몸매 소유자… 성신여대 성악 전공까지 ‘대박’
↑ 미스코리아 이민지 |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5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성신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이씨가 진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미를 받을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 주셔서 마음 놓고 100% 축복을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진이라니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스코리아 가이드 라인대로 행동할 것이며 성악 전공으로서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고 세계로 뻗어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민지는 172cm에 50.8Kg의 몸무게, 34-25-36인치의 몸매의 소유자다.
골프와 피아노 연주가 취미이며, 노래 부르는 사업가라
선에는 김정진(20·충북세종), 김예린(19·전라제주) 씨가, 미에는 박아름(24·대구), 소아름(22·전라제주)·최명경(21·대구) 씨가 뽑혔다.
이날 대회는 이재용 아나운서와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한 배우 이영애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