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진에 이민지(24·경기)씨가 선발됐다.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5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성신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이민지가 영광의 진의 영예를 안게됐다.
이민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미를 받을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 주셔서 다른 분들을 축복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진이라니 정말 감사하다"며 벅차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성악 전공으로서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고 세계로 뻗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지는 172cm에 50.8Kg의 몸무게, 34-25-36인치의 이기적 몸매 소유자이다.
선에는 김정진(20·충북세종), 김예린(19·전라제
이날 대회는 이재용 아나운서와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너무 예쁘네”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몸매가 어쩜 저래.. 너무 부럽다” “음악으로 미스코리아 이민지씨의 매력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