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5’에서 ‘달려야 사는 딸’ 지원자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렛미인’ 시즌5(이하 렛미인5)에는 MC 황신혜 이윤지 등의 진행 아래 ‘길 잃은 운동선수’ 편이 방송됐다.
이날 소개된 첫 번째 지원자는 과거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로 활동했었다.
하지만 이 지원자는 심각하게 튀어나온 아래턱, 2년간 방치한 교정기, 부정교합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게 했다.
이에 ‘렛미인5’ 닥터스들은 이 지원자를 선택해 85일간의 관리에 들어갔다.
전의 모습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한 지원자는 뒷모습만으로도 모델같은 몸매를 드러내 좌
이에 황신혜는 얼마나 체중을 감량했냐고 물었고, 지원자는 “키 173cm에 73kg였는데 17kg를 감량, 현재 56kg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렛미인 컴플렉스 고치고 예뻐져서 너무 축하해요 ” “렛미인 역대급 꽃미모 지원자네 너무 아름다워요” “이젠 렛미인 지원자가 우울하지 않고 밝게 살아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