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이유와 셀카 공개 '둘다 귀여워'

윤상, 아이유와 셀카 공개 '둘다 귀여워'

↑ 윤상/사진=김이나 SNS

가수 윤상이 화제인 가운데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함께 출연하는 윤상과 아이유의 셀카가 새삼 화제입니다.

윤상은 지난 2011년 2월 아이유의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작곡한 바 있습니다.

당시 김이나 작사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녹음실. 아이유의 파이널. 윤상 작곡가님과 함께. 아이유+윤상이 발라드를 만들었을 때 듣는 분들은 무얼 느끼게 되실지 궁금하고 설렙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슷한 모양의 뿔테 안경을 끼고 웃음을 짓고 있는 윤상과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한편 지난 4일 아이유는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윤상이 작곡한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열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