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과거 방송서 악플에 속상함 토로 “가슴 성형할까 병원서 상담해”

박기량, 과거 방송서 악플에 속상함 토로 “가슴 성형할까 병원서 상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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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과거 방송서 속상함 토로

박기량, 과거 방송서 악플에 속상함 토로 “가슴 성형할까 병원서 상담해”

치어리도 박기량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박기량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촬영하고 돌아오는데 기사가 떴다. 댓글에 온통 ‘골반이 없다’, ‘가슴이 작다'’ 등 노골적인 악플들이 달렸다”면서 “혼자 촬영하러 갔다가 오는 길에 펑펑 울었다”고 고백했다. 박기량은 이어 “그래서 진짜 진지하게 회사 실장님에게 가슴 성형을 할까 상담을 했다. 그 수술을 하면 3개월 동안 활동을 할 수 없더라. 그래서 엄두가 안 났다”고 밝힌 바 있다.

↑ 박기량/사진=워터파크 광고 캡처

한편 지난 18일 또 한 번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기량은 “치어리더는 일 자체가 운동이라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다”며 “연습도 운동”이라고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박기량은 이어 “지난번 인바디 측정 때 체지방률이 10%도 안 나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