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더 하임(The hayim)이 첫 EP 앨범 ‘사랑이야기’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16일 모리아뮤직은 “이번 타이틀곡 ‘사랑이야기’는 그루브 넘치는 연주와 절제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애시드 펑크(Acid Funk) 스타일의 노래다. 달콤하지만 씁쓸한 사랑 이야기를 여성 특유의 사색과 위로의 시선으로 담아냈다”고 밝혔다.
더 하임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지션리그를 통해 먼저 주목을 받으며 정식 음원 발매를 앞두고 뮤지션 리그를 통해 앨범에 수록된 신곡 3곡을 미리 공개, 2만 여건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더 하임의 멤버 이윤은 R&B 소울 밴드 에보니힐 출신으로 국내 정상급 여성 베이스 연주자이며 보컬 송은주 역시 보컬 강사로 활동하며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한 베테랑 보컬리스트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