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와 전속 계약 체결한 유재석, 주식 상승 견인도 ‘톡톡’...하루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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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유재석과의 만남이 최고의 시너지 발생 ‘최고’
FNC와 전속 계약 체결한 유재석...주식 상승 견인도 ‘톡톡’ 하루 30%↑
개그맨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FNC의 주식 상승도 눈길을 끌고 있다.
↑ FNC / 사진=네이버 포털 사이트 캡처 |
그는 5년간의 홀로서기를 끝내고 FNC로 자리를 옮긴다.
유재석은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FNC와의 계약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이 합류함에 따라 FNC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과 함께 최강의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로써 FNC는 코스닥에 상장한지 1년도 안 돼 최고의 종합 엔터
한편 FNC의 주식은 유재석 영입이 알려지고 하루 사이 30% 가까이 올랐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FNC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29.81% 급등한 2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해 12월4일 상장한 후 FNC엔터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