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새앨범 ‘리멤버(Remember)’가 발매와 동시 음원차트를 올킬해 화제다.
16일 자정에 공개된 에이핑크 정규 2집 타이틀곡 '리멤버'는 주요 음원 사이트에 진입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리멤버'는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의의 합작품으로 지친 일상을 달래줄 시원한 느낌의 여름 댄스곡이다.
컴백을 앞두고 열린 쇼케이스에서 리더 박초롱은 “에이핑크가 갖고 있는 색깔 안에서 최대한 준비를 많이 해 밝고 경쾌한 느낌의 콘셉트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엔 박초롱과 오하영이 작사에 참여한 곡도 들어있으며,
한편 ‘LUV’이후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에이핑크는 16일 쇼케이스로 '리멤버' 첫 무대를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리멤버 이번에도 대박" "에이핑크 여름에 맞게 시원한 노래 가지고 컴백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