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김지민, 정재영에 “그냥 엄마 놓아주면 안 되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어셈블리’ 정재영이 이혼 위기에 처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는 김경아(이항나 분)과 다투는 진상필(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아는 진상필에게 딸 생일을 아느냐며, 이혼을 하자고 말했고, 상필은 “미안하다. 내가 요새 정신이 없어서 그런 것 아닌가”라고 다독였다.

↑ 사진=어셈블리

하지만 딸 진주희(김지민 분) 역시 진상필에게 “그냥 엄마 놓아주면 안 되는가. 아빠는 엄마 행복하게 못해주지 않는가. 엄마만 놓아주라”며 선거를 준비 중인 그에게 파이팅을 외쳐 상필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