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어송포유’가 시즌4를 맞아 새로운 재미를 준비했다.
오는 19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둔 ‘어송포유’ 제작진은 17일 시즌4를 맞이한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게스트의 빙고 완성기다. 시즌4를 맞은 ‘어송포유’는 팬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서는 팬들이 보내준 요청이 담긴 빙고 보드판 1줄을 완성해야한다. MC인 슈퍼주니어 강인, 에프엑스(f(x)) 엠버, 비원에이포(B1A4) 공찬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장난스러운 기준을 적용하며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 사진=KBS |
세 번째는 ‘글로벌 리퀘스트 쇼’라는 수식어다운 전 세계 팬들의 기발한 요구다. 그들의 요구는 각자 나라별 문화 차이로 인해 호기심을 이끌어내며 신선한 재미를 선보인다.
한편, ‘어송포유’는 케이팝 스타가 190개국 팬들이 원하는 ‘궁금한 것’ ‘보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을 직접 선보이는 세계적 소통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5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