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 ‘협녀, 칼의 기억’ 통해 스크린 평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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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주인공 역 물망 오른 김고은, 알고 보니 사극에도 도전해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협녀, 칼의 기억’ 통해 스크린 평정 도전
김고은이 치즈인더트랩 주인공에 물망 오른 가운데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했다는 소식이 다시금 화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늘 새로운 도전으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김고은이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을 통해 다시 한 번 스크린 평정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은교’의 싱그러운 관능의 10대 소녀, ‘몬스터’의 동생을 죽인 자를 쫓는 미친 여자, ‘차이나타운’의 쓸모없이 세상에 버려진 아이까지 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주목 받는 충무로의 독보적 신성 김고은이 ‘협녀, 칼의 기억’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에 나서게 된 것이다.
김고은이 출연하는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 대작이다. 극에서 그는 부모의 원수를 갚아야 하는 숙명을 타고난 홍이 역할을 맡았다.
완벽한 배역 소화를 위해 김고은은 6개월이 넘는 긴 시간동안 혹독한 액션 연습에 나
한편, ‘협녀, 칼의 기억’은 오는 8월 개봉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