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진영, 유희열 디스? “토이 음악은 오디오 용이다”

[MBN스타 김성현 기자] 가수 박진영이 유희열을 디스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유재석은 박진영을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난주에 파트너를 선정할 때 정말 고민을 많이했다”고 말했고 박진영은 “나는 제의가 들어오고 나서 유재석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무도 캡처

이어 “지난번에 유희열이 실수를 저질렀다. 끼가 없는 사람을 끼가 있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유희열을 끼도 없고 그루브도 없다. 토이의 음악은 라이도 용”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